헤어케어 전문브랜드 ‘헤어보톡스’의 본사 알비에치(대표자 이상규)가 신규 뷰티테크 플랫폼 ‘아이러브살롱(ILOVESALON, 이하 알싸)’을 출시했다.
‘알싸’는 헤어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예약, 매출관리, 마케팅 등이 가능한 고객관리 솔루션이다. 알비에치㈜는 ‘뷰티테크’ 영역과 특히 ‘헤어’ 분야의 토탈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목표로 ‘알싸’ APP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알싸는 크게 두가지 버전으로, 이번 출시된 디자이너용 버전 ‘알싸 디자이너’와 6월 공식 출시 예정인 고객용 버전인 ‘알싸’로 이원화하며, 솔루션 별로 특화된 기능을 탑재, 각각의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 활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디자이너용 버전 ‘알싸 디자이너’는 기본 기능인 매출관리, 고객관리 등을 무료로 이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미용실의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여 다양한 프로모션(핫딜/타임딜) 진행을 통한 고객 영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진을 포함한 시술 이력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어 디자이너 본인의 포트폴리오는 물론 고객 버전에 노출되는 홍보의 또 다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 고객용 버전 ‘알싸’에는 고객이 직접 본인이 원하는 시술을 스케줄까지 지정하여 디자이너를 찾는,일종의 역 경매방식의 ‘마이딜’, 그리고 본인의 현재 모발상태에 맞는 진단 결과와 함께 그에 따른 헤어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각 플랫폼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미용실과 고객 모두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알비에치㈜ 담당자는 “<미용실과 고객을 잇다>가 알싸 프로젝트의 핵심 캐치프레이즈로서, 이번 출시된 ‘알싸 디자이너’는 현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불 필요한 기능은 최대한 배제하고, 보다 쉽고 간편하게 미용업계 종사자 누구나 접근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싸를 통해 그 동안 저평가 된 미용시장의 선진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층 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사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알비에치㈜는 대표 제품인 서프라리스·아사이오일을 통한 미용재료 사업에 이어, IT 영역까지 분야를 넓혀가며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공격적인 경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605ZPP6N
< 저작권자 ⓒ 서울경제 >
디지털미디어센터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헤어케어 전문브랜드 ‘헤어보톡스’의 본사 알비에치(대표자 이상규)가 신규 뷰티테크 플랫폼 ‘아이러브살롱(ILOVESALON, 이하 알싸)’을 출시했다.
‘알싸’는 헤어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예약, 매출관리, 마케팅 등이 가능한 고객관리 솔루션이다. 알비에치㈜는 ‘뷰티테크’ 영역과 특히 ‘헤어’ 분야의 토탈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목표로 ‘알싸’ APP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알싸는 크게 두가지 버전으로, 이번 출시된 디자이너용 버전 ‘알싸 디자이너’와 6월 공식 출시 예정인 고객용 버전인 ‘알싸’로 이원화하며, 솔루션 별로 특화된 기능을 탑재, 각각의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 활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디자이너용 버전 ‘알싸 디자이너’는 기본 기능인 매출관리, 고객관리 등을 무료로 이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미용실의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여 다양한 프로모션(핫딜/타임딜) 진행을 통한 고객 영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진을 포함한 시술 이력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어 디자이너 본인의 포트폴리오는 물론 고객 버전에 노출되는 홍보의 또 다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 고객용 버전 ‘알싸’에는 고객이 직접 본인이 원하는 시술을 스케줄까지 지정하여 디자이너를 찾는,일종의 역 경매방식의 ‘마이딜’, 그리고 본인의 현재 모발상태에 맞는 진단 결과와 함께 그에 따른 헤어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각 플랫폼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미용실과 고객 모두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알비에치㈜ 담당자는 “<미용실과 고객을 잇다>가 알싸 프로젝트의 핵심 캐치프레이즈로서, 이번 출시된 ‘알싸 디자이너’는 현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불 필요한 기능은 최대한 배제하고, 보다 쉽고 간편하게 미용업계 종사자 누구나 접근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싸를 통해 그 동안 저평가 된 미용시장의 선진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층 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사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알비에치㈜는 대표 제품인 서프라리스·아사이오일을 통한 미용재료 사업에 이어, IT 영역까지 분야를 넓혀가며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공격적인 경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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